Tech 기업들을 시가총액 기준으로 나열한 그림이 아래와 같다. 과거에는 다르게 현재는 미국과 중국 단 두 국가의 기업들이 Top 20를 차지하고 있다. 




*삼성전자는 다방면의 제조업으로 분류하여 따로 추가하지 않아 한국 기업이 보이지 않게되었다. 


이것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.


- 역시 내수시장 자체가 커야 글로벌하게 경쟁이 된다.

- 모든 Tech 인재들은 미국에 모여 있으며, 부가 부를 쌓듯 미국은 더 많은 인재를 끌어들이고 있을 것이다.

- 중국 기업들이 순위권에 많이 들긴 했지만 혁신적인 요소보다는 미국에서 성공한 케이스를 내수시장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.

- B2B의 성공보다 B2C에서의 성공이 기업에 더 큰 가치를 준다. (애플이 1등인 것을 보면 그렇다)

- Top5와 그 외의 기업들의 격차는 더 커질 것만 같고 Top5는 거의 그대로 유지가 되는가 하면 나머지는 몇년 뒤에 사라질 가능성이 클 것 같다. (Top5는 R&D 가 활발하며 지금의 비즈니스 말고도 미래 먹거리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다루기 때문에 지속성이 높을 것 같고, 나머지는 특화된 서비스 또는 제품으로 비즈니스를 하기 때문에 아무리 변화를 주더라도 성장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다.)

- 한국의 기업이 나중에라도 Top 20에 포함될 수 있을까??

- 일본도 없네..



https://www.weforum.org/agenda/2018/07/visualizing-the-world-s-20-largest-tech-giant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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